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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민간)은‘2020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위기가구 발굴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인환 위원장은 2014년 10월부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찬나눔, 국배달,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였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사업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서비스(공공, 민간)를 지원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본인은 물론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주변인들에게 CMS(정기후원), 일시후원, 현물후원 등을 알리고 권유하여 복지자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김인환 위원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유공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을 항상 살피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위기가구 발굴 유공 표창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원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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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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