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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축구의 새바람을 일으키다

오산스포츠클럽, 오산 U-15 축구단 창단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오랜 숙원인 오산스포츠클럽 U-15 축구부가 창단됐다.

 

오산스포츠클럽(회장 손순종)은 지난 16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선수와 선수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전문선수반 오산 U-15’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구전문선수반 오산 U-15’은 단장 손순종, 총감독 양승규, 감독 장은철, 코치 김진우 등이 축구단을 지휘하며, 선수는 2015년 인천국제공항 유소년 클럽리그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축구전문선수반 오산 U-12 출신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누구나 11체육 활동이 가능하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전문운동선수들도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향후 체육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축구단은 앞으로 축구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과 협회, 학부모들과의 연계를 통한 상생도모, 체력증진과 취미활동 증대, 기초부터 전문성을 겸비한 팀, 공부하는 팀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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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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