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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배구 유망주, 히어로에게 직접 코치 받았습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배구협회(협회장 지오섭)1031일과 111일 이틀간 전 프로배구선수(손석범, 현 수원시청 여자배구단 코치)를 초청해 배구 유망선수 육성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지역 내 배구 유망 선수를 발굴, 엘리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배구 꿈나무 선수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습은 경기도체육회 공모사업 신청 결과에 따라 선수출신 코치가 직접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본기·개인스킬·팀플레이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연습경기를 치루며 실전중심 행사로 진행해 참가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우리시는 체육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혁신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학생의 자율적 의지를 존중하여 종목을 선택하게끔 지원하고 있다면서, “오늘 전 국가대표이자 현직 코치분께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육활동을 못한 실망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린 학생들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는 종목별 가맹단체를 전문 스포츠클럽으로 육성시키며, 다양한 종목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우수한 신인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한 스포츠영재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롤러 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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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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