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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수청교회, 예수님의 사랑 이웃에게 전달한다.

오산수청교회, 연말연시 맞아 오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오산시(시장 곽상욱)16일 오산수청교회(담임목사 고영철)가 시청을 찾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영철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한파 대비에 취약한 관내 이웃들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추위와 더불어 코로나19도 계속 확산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와 추위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값진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수청교회는 지난해 1215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연말연시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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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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