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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성 강화 방안 마련

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화재확산 및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대상물의 경우 초기 현장지휘관의 대상물 정보 파악 여부에 따라 진압 작전의 성패가 좌우된다며 현장지휘관 중심의 고위험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성 강화 방안의 필요성을 밝혔다.

대체로 화재현장에 먼저 도착하는 관할 센터장이 현장지휘관으로 3월 2일부터 별명시까지 산업시설 · 주거시설 등 화재발생 빈도 및 피해발생 우려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고위험 대상물에 직접 방문하여 자료조사 후 주요 현황과 위험요소 등 실질적 취약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그 결과를 소방활동 정보카드에 반영하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확고히 하고 또한 선정된 대상물에 대한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하여 현지적응성 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월 2일 세교119안전센터에서는 운수·자동차 관련 시설인 병점차량사업소에서 소방공무원 14명, 차량 3대 등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훈련에 임하였다.

 

조재규 세교119안전센터장은 "인적·물적 피해 우려가 큰 고위험대상물에 대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침에 따라 만약의 사태에 빈틈없이 대비할 것이다.“ 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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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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