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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 개최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상욱, 홍선미)는 지난 30일,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洞)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관협력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하고자 대면 및 비대면(ZOOM)으로 병행하여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0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성과를 돌아보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관협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시 협의체 및 동 협의체 위원, 협력기관․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시·동 협의체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했다.

 

홍선미 민간위원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민관협력을 더욱 활성화시켜 네트워크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던 시기에 협의체 위원님들, 협력기관,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이 잘 추진되어 5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하는 등 크고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힘써주시기 바라며, 협의체가 지역의 구심점이 되어 시민중심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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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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