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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중앙동, 찾아가는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서비스' 운영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4월부터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서비스’를 운영 운영한다고 1일 전했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는 만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 반납을 희망할 경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면허증을 반납하고, 10만원이 충전된 오색전 카드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접수 과정을 지켜보니,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직접 동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위험하고 힘들어 보여 마음이 매우 아팠다.”라고 하면서, “면허증 자진반납 의사가 있어도 거동이 불편해서 하지 못하거나, 불편하신 몸으로 직접 동을 방문하지 않아도 처리할 수 있도록 희망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열심히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동을 방문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찰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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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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