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경기 남부에서 조그마한 중소기업으로 시작하여 설립 20년 만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은 그린엘리베이터가 관련업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000년 회사를 설립하고 2008년에 경기도 평택에 공장 및 본사 신설한 그린엘리베이터는 2011년 조달청 MAS(조달쇼핑몰) 계약체결 및 상표권 등록을 하고 2020년에는 중소기업 최초 원격제어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수급율 1위, 시공능력 상위 2% 등 정부가 인정한 강소기업, 유망기업, 우수기업이다.
그린엘리베이터는 승객 비상 탈출장치, 자동차진입통제장치, 수평밸런스 유지장치 등 그린만의 특허기술로 소비자들에게 기술로 인정받았으며 각 제품마다 고급소재를 적용하고 전고가 높고 개방감이 우수한 엘리베이터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로 직접 제작하여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전예술의 전당, 용인시청, 양주시청 등 각종 관공서 및 다수의 대학교와 아파트에 납품하고 있다.
이 과정에 그린엘리베이터는 고객과의 ‘3安4美’를 약속하며 신뢰를 높이고 있다.
‘3安’은 안전한 기술, 안정적인 공급, 안심하는 계약이행을 뜻하며
‘4美’는 계약절차, 시공과정, 승강기디자인, 승차감이 소비자가 보고 느끼기에 아름답게 진행한다는 뜻으로 소비자들에게 내세우고 있다.
이 결과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시장에서 2019년 말 현재 설치건수는 400여건에 달하며, 관리유지보수업체는 1천여곳에 이르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세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그린엘리베이터 강환흥대표는 "그린엘리베이터(주)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안전과 윤리경영을 우선시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대자본이 시장을 지배하고 막대한 자금력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 '기술력과 고객만족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작지만 강한기업 "그린엘리베이터"'가 새로운 시대의 리더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 처럼 많은 소비자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그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