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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기업인 - 미래환경기술(주) 지철권 대표

운동선수 출신으로 노력, 실천, 근면, 도전을 목표로 성실하고 우직하게 기업을 경영하는 오산 기업인

“나는 체육인 출신입니다” 서글서글한 인상의 중년인과 첫 대면에 자신을 소개한 첫 말입니다. 운동선수 출신으로 노력, 실천, 근면, 도전을 목표로 성실하고 우직하게 기업을 경영한다는 소신이었습니다.

 

미래환경기술(주)의 지철권 대표는 환경기술력을 바탕으로 2001년 인천 가좌하수처리방류수, 오산 하수처리방류수를 공업용수로 국내 최초 재이용을 성공한 환경 벤처기업의 대표이사입니다.

 

 

지철권 대표는 서울시청 중장거리 육상선수 생활을 거쳐 미지의 환경 분야에 가능성 하나만을 믿고 뛰어들어 지난 25년간 수질오염방지시설, 공공하수 운영관리 등 환경 엔지니어로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국내 굴지의 기업인 코오롱e엔지니어링 대표이사까지 지낸 후 더 나은 성장히 새로운 기업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과감하게 코오롱그룹에서 분사를 선택해 오산으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분사 후 미래환경기술은 기존 주 사업이었던 환경전문공사업 수질 분야의 연구 활동과 사업 활동에 매진함은 물론 차세대 신동력 신사업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최근 또 하나의 개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전국을 돌며 환경 관련 사업을 진행하던 지철권 대표는 코로나19와 거리두기의 문제 등으로 대면회의, 교육, 본사출장 업무보고 등 어려운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2년여간의 연구를 거쳐 비대면 게이트웨이 제품을 개발하여 전국의 사업장에 적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비대면 화상회의는 줌, 구글미트 등 타 회사의 서버를 빌려 사용하여 보안성과 업무의 통합연결에 취약점을 보였으나, 이번에 미래환경기술에서 개발한 비대면 게이트웨이는 자체 서버를 이용하여 업무 및 결재시스템, 현장 모니터링, 화상회의 등 기업체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하나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의 취약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화상으로 업무지시, 기술교육, 안전교육, 화상회의, 기술자료공유 및 문서저장 등 실제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현재 도입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안동, 부안, 달성, 오산 등 현장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지켜보는 주변 기업들도 긍정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환경기술 지철권 대표는 “변해가는 환경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이 기업의 경쟁력에 점차 중요한 비중을 갖게 될 것”이라며, “물 절약, 탄소배출 절감, 실천과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철권 대표는 오산에 본사를 이전한 후 오산시 체육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며 본인이 선수 시절 느꼈던 어려움을 후배들은 겪지 않길 바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오산시 관내 육상선수를 후원하고, 오산시 장애인협회와 노인회 등에 사회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이익의 사회 환원을 추구하고‘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추구하고 있습니다.

 

 

오산TV 이경호입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