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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 관내 집중호우의 피해 상황 실시간 점검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을 우려하여 관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성길용 의장은 9일 재난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 피해사항을 보고받고 모니터링 했으며,  새벽3시 기흥저수지 3개소 수문 개방한 현장을 찾아 강수량 및 수위를 확인하고 피해 가구 등에 빠른 재해복구를 요구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시 관계자들에게 "두곡교차단, 잠수교통제, 오산철교통제, 탑동대교 등 비상 조치지역 및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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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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