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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및 직원 격려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서장 집무실에서 소방공무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제60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국가적 애도와 추모 상황을 고려해 ‘소방의 날’ 행사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수여식만 진행했다.

 

수여식에선 각종 재난 현장 및 소방 행정발전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33명에 대해 대통령상 1점, 장관상 1점, 청장상 2점, 도지사상 4점, 소방서장상 25점이 수여됐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맞이한 제60주년 소방의 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소방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사명인 시민의 안전을 위해더욱 더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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