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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자율방재단, 동절기 설해대비 발대식 개최

겨울철 강설 시 제설 등 방재 활동 대비체계 마련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평택시 설해 대책 기간(2023.11.15.~2024.3.15.)이 시작됨에 따라 자율방재단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동절기 설해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동절기 방재단의 역할 및 임무 숙지 등 자체 활동과 강설 시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행정복지센터와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발대식 이후 자율방재단은 도로변 낙엽 정비와 잔가지 처리 등 건조한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과 배수구 정비 작업 등의 시간도 가졌다.

 

조덕상 단장은 “겨울철 제설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사고 없는 서탄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서탄면을 위해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강설에도 문제없는 서탄면을 만들겠다”며 “강설 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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