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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 "위기청소년 여러분, 힘내세요!"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 코로나19 관련 위기청소년 후원금 기탁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회장 이광수)13일 코로나 19로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는 지역내 아동·청소년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이날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에서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ㆍ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써달라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 후원금은 아동ㆍ청소년 시설인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드림스타트, 시립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회장 이광수)이번 후원금 기탁은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 회원분과 함께 뜻을 모았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오산의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과 정성이 모여 반드시 큰 기적을 이룰 것이다. 시에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는 오산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되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캠페인, 학교폭력예방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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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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