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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고문변호사 2명 신규 위촉

신규 고문변호사 김국일, 박은태 변호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오산시(시장 곽상욱)31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국일, 박은태 변호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국일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24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장전북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박은태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국회윤리위원회 자문, 서울시 서초경찰서 상담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이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시는 위촉기간이 만료된 송진규, 유진희 고문변호사를 복잡하고 다양화된 각종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 행정 및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정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 각종 법령해석, 법률자문 및 소송수행을 위해 현재 7명의 고문변호사를 두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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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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