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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제1회 운영위원회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농업인회관에서 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에 마을관리소를 설치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주민의 고용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기간제근로자 10명을 채용해 지역밀착형 순찰, 환경정화, 안전활동 및 각종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주민과 유관단체,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해 행복마을관리소 사업배경과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논의·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에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걸음이 바로 운영위원회의 구성이다, “향후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과 발전에 있어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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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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