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날개 오산 세마 8호점’ 지정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용, 김강경/이하 협의체’)는 지난 9일 양산동 소재 한식당 느림’(대표 하정숙)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세마사랑 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날개 오산이란 월 일정금액 또는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선정하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이번에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세마사랑 8호점으로 선정된 느림은 지난 1월부터 매달 10kg상당의 밑반찬을 세마동 반찬지원사업인 세마반지 사업을 통해 24가구에 제공해오고 있다.

 

하정숙 대표는 협의체에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대상자를 위한 반찬지원사업을 하고 있다는 협의체 위원의 소개로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의체와 지속적으로 함께 후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이웃을 살피려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주민 누구나 살기 편하며 행복한 세마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