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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동영상] 죽었던 예산이 살아 돌아왔어요!

오산시의회, 11일 제252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결 시켰던 추경안 본회의 통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정했던 수정 추경안은 부결
10일간 총 38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
김명철의원, 시설관리공단 효율적 운영 시정질의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11일 제252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오산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규칙안 26건과 오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 의견제시 2, 그리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38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습니다.

 

3회 추가경정 예산은 지난 10일 예결특위 심의에서 오산시 제출안을 부결시키고 예결특위위원장이었던 성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안이 찬성 3, 반대 3, 기권 1명으로 부결되어 의장 직권으로 부의한 행정부가 제출한 원안이 가결되어 의회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한편,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김명철 의원이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에 관하여오산시와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의 대행 또는 위탁에 대한 계약체결 방식, 적자발생 대행사업 조정방안, 인력의 재편성과 구조조정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습니다.

 

오산TV뉴스 이경호입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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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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