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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교류도시, “오산시민의 날 축하해요” 메시지 전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국내·외 교류도시로부터 32회 오산시민의 날축하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전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교류도시 대표단 방문을 대신해 교류도시 기관장의 축하메시지 영상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곽상욱 시장님과 오산시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반드시 이겨내고 앞으로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이다.

 

시는 전달 된 축하영상을 OSTV(오산시인터넷방송) 및 오산시 SNS에 게시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926일 예정이었던 32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취소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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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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