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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지난 19일 대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희) 위원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관내 근린공원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노약자와 아동청소년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대희 대원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언제나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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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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