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동, 재개발 갈등 넘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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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동, 재개발 갈등 넘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정비한다.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0.11.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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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최종 선정
총사업비 243억 확보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사업궐동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3일 국토교통부는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일반근린형 33, 주거지원형 4, 우리동네살리기 10개 등 47개 지역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오산시 새장터 어울터 화목마을 사업지는 2011년 뉴타운 지정 해제 및 2014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해제가 된 곳이다.

 

2번의 뉴타운 및 재개발 지정·해제로 인한 주민갈등이 심해져 수십 년간 이뤄진 주민공동체가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주민 간 갈등에 마침표를 찍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산시 궐동 새장터 화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90억원, 도비 18억원, 시비 92억원, 자체사업 33억원, 민간투자 72백만원, 기금 10억원 등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43억원이 투입된다.

 

오산시 궐동 새장터 마을은 인근 대도시 개발압력 심화로 기반시설 부족, 상권 악화 등 도시쇠퇴가 가속화 되는 지역으로 시는 무궁화 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커뮤니티 센터 건립, 가로정비, 상하수도 보수 및 빈집수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구 궐동지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오산시 최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낙후된 지역을 대상으로 또 다른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하고 빈집 정비를 포함한 종합계획을 만들어 구 도심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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