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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동, 오산정란로타리클럽과 복지협력 협약체결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배)는 지난 4일 오산정란로타리클럽(회장 김운희, 국제로타리3750지구),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병대)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복지서비스 제공 지역 자원을 공유해 발굴된 복지 소외계층에 복지서비스 제공 상호 협력 기타 다양한 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운희 오산정란로타리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는 최선을 다하자고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의 협력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은 이날 쌀 10kg짜리 10포와 라면 10상자를 기탁했으며, 남촌동 취약계층 어르신 나들이 행사 참여, 지역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지역아동센터에 우쿨렐레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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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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