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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개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열)115일과 6일 양일간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관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탰으며,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열 회장은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될 수 있는 지역의 나눔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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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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