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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산은 AI교육도 선도합니다.

AI특별교육도시 오산
AI교육과 미래산업을 정의한 제2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재단이 지난 6일과 7일 오산대학교에서 ‘AI교육과 미래산업, 그 길을 함께 가다’를 주제로 ‘제2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제2회 오산국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교육방식의 변화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그에 따른 산업의 변화를 논의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오산시의 AI 관련 교육기관을 소개하고 오산시의 교육과 AI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가 운영되었으며, 6개 세션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인터뷰]

 

이번 포럼은 AI관계자뿐만 아니라 AI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온.오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습니다.

 

[박은혜 성호초등학교 학부모]

 

오산시에서는 타 기초지자체보다 앞선 AI기술로 관제센터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오산스마트시티의 김영혁 팀장이 주제발표 및 토론에 참석하여 오산의 앞선 관제 AI기술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AI특별교육도시를 표방한 오산시에서 교육을 넘어 산업, 문화와 연계되는 그림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다는 기회가 마련된 포럼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오산TV뉴스 이경호입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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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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