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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행정은 안정적 재정에서 나옵니다.

오산시 ‘2020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2020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약 2개월간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해 징수실적과 향후 징수대책을 점검하고, 징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 전체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자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능식 부시장은 부과 징수업무를 담당하는 각 부서가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물론 체납발생 원인을 철저히 검토하여 그 원인에 맞게 징수대책을 강구하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책을 함께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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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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