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이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제9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정조대왕 이산의 호인 홍재(弘齋)를 본떠 제정한 상이다.
송영만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주거환경개선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특히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꼼꼼히 챙기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도민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꼼꼼하게 살펴 사회적 약자 모두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