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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참석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23일 수원특례시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특례시의회 의회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구가 100만 이상인 특례시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광역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의회사무국장을 3급으로 임명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법 제102조」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별표4]」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특례시도 의회사무기구의 명칭을 ‘의회사무처’로 변경해 특례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특례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특례시의회의 현안을 논의하며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


수원시새마을부녀회, 2024 새마을지도자자워크숍 개최 “역량강화와 소통의 장”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2024년 4월 23일,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당일치기 일정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견학하여, 새마을운동의 근본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연찬회를 열어 수원시 각 동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간 유대관계를 쌓고, 운영사례 교환을 통하여 앞으로 나아갈 탄소중립실천 및 생명살림운동 등 새마을운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른 새벽에도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윤진석 회장, 수원시청 자치분권과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격려 및 배웅인사를 했다. 인사를 마친 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을 대표하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지도자 36명은 4시간에 걸쳐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향했다. 이곳에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에 대해 학습하고, 시청각교육을 통한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관람하며, 1960~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몸소 체험했다. 견학이 끝난 후, 연찬회를 열어 새마을지도자 간 결속력을 높이고 각종 회담을 진행했다. 이후 와인터널을 방문해 다과회를 열고, 새마을운동 추진 계획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신한고등학교 ‘자기결정교육’ 강의 본격적으로 시작돼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지난 4월 16일, 신한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인 ‘자기결정교육’을 시작했다. ‘자기결정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청소년이 자기옹호 및 자기표현 기술 습득을 통해 자기결정 능력을 높이고, 삶의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강사: 사단법인 꿈과나눔 박단비 사무국장)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6일 진행된 첫 회기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를 소개하고 싶은 점 등 활동지를 작성한 후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 및 특수교육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인식과 표현기술·자기결정능력 증진을 위한 자기결정교육 뿐 아니라 찾아가는 상담, 진로문화체험, 집단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소방서, 다문화가정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물품 배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소방서는 19일 화성소방서 화성시 봉담읍 소재 봉담 도서관 3층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맞춤형 특수시책의 일환인‘사회적 약자 안전한 삶을 위한 걸음’을 추진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안전교육 및 안전물품을 배부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한국말을 배우기 위한 다문화가정 교육생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붙이는 소화기인 ‘소화 패치’ 및 골든타임 화재의 초동진압을 위한 간이소화기, 초기 탈출에 필요한 연기 차단 마스크·화재 방호용 소방 담요 등이 포함된 ‘화재안전 키트’를 배부하고 사용법을 지도했다. 안전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정으로 외국인 전용 시청각 및 눈높이 화재안전교육으로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교육생에게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안전대책이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각지대 보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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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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