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실시간뉴스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촉구 및 새로운 조직 신설 제안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은 17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강력히 촉구하고 종교를 포함한 지역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조직 신설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각지에 35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 인근 지역에 머물며 지역문화유적을 방문하는 세계적인 신앙 축제로 축제 마지막 날 교황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이를 위한 준비로 용인시의 김대건 신부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한 종교유산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시는 이러한 종교문화사업을 이끌어갈 부서 간의 역할과 책임이 혼재되어 주체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책임부서가 부재한 실정으로 문화유적과를 신설해 지역문화유적 사업을 담당하는 인력을 보강하고 종교문화사업을 전담할 팀 신설을 제안했다. 올해 경기도는 종교협력과를 신설해 종교별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발굴 계획을 밝혔고,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올해 상반기 수원 경로당 4곳에 쿨루프 시공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상반기 지역 내 경로당 4곳을 대상으로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쿨루프’를 시공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곡반정경로당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최순호 수원FC 단장 등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붕에 특수 도료를 칠해 경로당 내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를 시공했다. ‘쿨루프 1호 경로당’ 지정을 기념해 쿨루프 인증 현판식을 열고, 옥상 온도 비교 체험도 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4일 수원FC와 함께 정자동 기로경로당에서, 다음 달 11일에는 봉사자와 함께 행궁동 신풍경로당에서, 6월 1일에는 서둔동 벌터경로당에서 각각 ‘쿨루프’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이상기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실천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쿨루프 시공으로 경로당의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이웃 발굴 위한 캠페인 나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거북시장 일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은 부동산, 편의점과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장, 그리고 거북시장 일대 상인들을 방문하여 위기이웃 발굴 홍보 물품 파스와 위기이웃 발굴 제보 스티커, 새빛돌봄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모아줄 것을 독려했다. 영화동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1차 발굴 조사 및 기초생활수급자 1인가구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자원연계 등 대상자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앞으로도 영화동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예방적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모두가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소방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18일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서봉산 등산로에서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산악안내표지판 및 간이구조구급함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산악사고는 봄·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길잃음이 88.8%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4월부터 5월 31일까지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등산객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사항을 홍보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사고 다발지점 간이구조구급함 정비 ▲의용소방대의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합동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등산객 인구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한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칼럼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2024-04-18_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