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9일 오전 제24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부의안건 심의 및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시작으로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과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1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되며, 2019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들을 실시하는 결산검사가 진행됩니다.
장인수 의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오산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1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으며, 그 예산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산TV뉴스 이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