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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행정력 집중 당부
- 오산시의회 집행부 참석 없는 개회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22일 제250회 임시회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수립하고 자료제출 목록을 작성하게 된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집행부의 업무과중을 고려하여 의원들만 참석하기로 전 의원이 합의하였다라며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오산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신속히 추진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오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하지 않고 의원들만 참석하여 개회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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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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