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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교육재단, 초등학교 원격학습지도 인력 지원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긴급돌봄 원격학습지원단 운영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온라인 개학중인 관내 초등학교에 지난 22일부터 원격학습지원단을 파견해 긴급 돌봄 학생들의 안정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격학습지원단은 코로나19로 온라인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원격학습도우미를 필요로 하는 학교에 파견돼 긴급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발열체크, 학습과제, 사이트 접속 등을 돕고 있다.

 

재단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원격학습 시행으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원격학습지도인력을 요청해 옴에 따라, 컴퓨터 활용 능력과 초등 국어·수학 등 교과학습지도가 가능한 재단 소속 학부모강사 26명을 인력풀로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

 

조기봉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현재 5개 초등학교에 지원단을 파견해 학생들의 안정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긴급돌봄을 진행하는 다른 학교에서도 지원요청을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 등교개학이 정상화될 때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의 학생들이 안정적 학습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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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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