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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빠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주세요”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다음달 5일까지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육아와 가사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을 주제로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기간은 520일부터 65일까지이며, 특별한 형식 없이 아빠의 육아모습이나 가사활동을 담은 사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과 함께 이메일(east4est@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한 가족 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시는 6월말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을 선정한 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월에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결혼과 가정의 소중함, 양성평등에 대한 깨달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가족보육과(031-8036-7487)로 문의하면 된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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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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