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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남촌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펼쳐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단장 이진섭)은 지난 21일 오산시 남촌동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샤롯데봉사단 15명이 참여했으며, 오전부터 청학동에 거주중인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도배와 장판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 동안 장판이 해지고 벽지가 더러워져도 새로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든든한 장정들이 도와주니 기분을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 오산시 소재 성심재활원에서 도배 봉사활동, 동절기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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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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