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산시 대원동, 오산시자율방재단 취약계층 가정방역 위해 맞손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문배, 공동위원장 김인환)26일 오산시자율방재단(단장 조근호)과 관내 취약계층 방역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부터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활동에 매진했으며 이제는 취약계층의 가정 방역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협약에 따라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대상자 선정과 관리를, 오산시자율방재단은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조근호 단장은 지금까지 오산시 전역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하였고 이제는 취약계층의 청결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청결한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며,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