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산시, ‘5G기반 협력대응형 영상보안’ 핵심기술 개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곽상욱 시장과 국가과제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5G기반 협력대응형 영상보안 핵심기술 개발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산시는 올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 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종 시스템간 협업문제 해결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서의 보안위협을 빠르게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5G기반 협력대응형 영상보안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이종시스템 연계 및 협력대응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텔리빅스는 5G 모빌리티 영상 기반 스마트 관제 핵심기술을 광운대학교는 지능형 자율협업 핵심기술을 각각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SKT5G 엣지서버 구축 방안을 연구하는 등 5G 기반 지능형 영상 보안서비스를 위한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해 오산시에서 실증하도록 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시스템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편안한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될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