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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해체공사감리자’ 간담회 실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관내 등록된 해체공사감리자와 시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체공사 감리제도와 관련된 업무 협조 및 감리 실무에 필요한 건의사항 청취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해체공사 감리제도는 올해 5월 시행된 건축물관리법령에 의해 철거 공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건축제도이다.

 

간담회는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축 관련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체감리제도의 내실을 기하였으며, 앞으로도 건축행정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오산시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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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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