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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년또래상담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합니다!(7.21~8.4)

오산시 거주 만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8월 12일~ 11월 11일. 매주 수요일 저녁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에서 진행될 예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멘토링을 지원하고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또래상담사 양성과정(‘니가 보고 싶은 밤’)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오산시 거주 만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812일부터 11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에서 총 9회차(18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오산시 홈페이지 행사/교육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cjm123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1~6차 수업은 또래 상담의 기본, 청년세대의 고민의 경향·문제 이해하기, 금융·주거교육 등 상담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배우게 되며, 7차 수업부터는 그룹별 주제를 선정해 집단상담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년관련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춘상담소, 청년지갑트레이닝, 모두들청년주거협동조합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청년, 다양한 실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청년을 이해하고 싶은 청년, 청년활동가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한 청년은 누구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아동청소년과(031-8036-7894~5)로 문의하면 된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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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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