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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전문 슈퍼비전 회의 개최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는 지난 23일 공공과 민간이 함께한 전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김한영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6가구의 사례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 계획,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적절성 등 사례관리 추진에 따른 전반적인 과정을 슈퍼비전 받았고, 민관이 함께 전문 실천 기술 방법,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실천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사의 참여로 민관이 함께 지역 단위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해 누락·중복 서비스 제공을 방지하고,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신장동에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들에게 민관이 함께 공동 사례를 선정해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 슈퍼비전을 개최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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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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