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산시, '이음 아카데미'에서 문화시민으로 한 단계 UP!!

오산시 문화도시 추진 ‘이음 아카데미’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오산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문화도시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이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음 아카데미는 지난해 말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따라 오산시가 제2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오산시의 대표 브랜드 교육도시의 기반이 된 시민 거버넌스를 문화도시 워킹그룹으로 성장, 발전시키고자 총 3회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 첫 회가 열린 지난 4일에는 6월 이음시민협의체 구성을 위해 공모로 선정된 시민위원 3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녕 소사어티 안영노 대표의 법정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시민협의체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은 이모씨(, 세교동)오산시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창출과 변화의 시작에 동참하고 싶어 참여를 하게 됐다, “이번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문화도시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 꾸준히 강의에 참석해 오산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시민위원 역량강화와 문화도시의 워킹 그룹으로서의 문화적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더욱 내실 있는 시민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