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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10월 10일까지 ‘아름多로’ 브랜드데이 개최

구 문화의 거리 ‘아름다로’로 재탄생
8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품 등 다양한 행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달 8일부터 1010일까지 오산 아름다로(구 문화의거리)에서 오산 아름다로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오산 문화의거리에서 오산 아름다로로 새롭게 태어나는 상점가를 홍보하고 신규 BI를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오산 아름다로(구 문화의거리) 행사참여 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의 합산 금액에 따라 특별히 제작한 수제가방, 양산, 에코백, 마스크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오산 아름다로는 지난해 추진된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사업공모에 오산시의 뷰티 특화거리컨셉의 상점가 활성화 계획이 최종 선정돼 경관조성사업, 상인교육, 이벤트·홍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유통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 “상점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오프라인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에 선정돼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배달앱 개발에 착수하고,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 지급을 오는 12월까지 10%로 확대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오산 아름다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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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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