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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우리 지역 청소년의 안전, 우리가 지킨다"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OUT’
여름 휴가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제공을 위한 민관 합동으로 운암 상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법무부법사랑오산지구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보건소, 오산 경찰서 등 기관·단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3개조로 나누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유해표시의무 위반행위 지도ㆍ단속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운동 캠페인 및 방역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오산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민간단체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지속적인 캠페인 및 단속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하였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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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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