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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누읍휴먼시아1단지,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어 보아요"

오산누읍휴먼시아1단지에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더불어 함께“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 개최

초평동(동장 임두빈)은 지난 12일 오후6시 오산누읍휴먼시아1단지 둥지도서관에서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거버넌스는 주민화합, 돌봄지원,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참여, 민간단체 지원 및 유치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함으로써 독거노인, 장애우, 결손가정,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입주민들의 소외감과 경제적 상실감을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문화를 형성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추구하고자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새벽시간 우범지역 청소년 계도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 논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사례 및 발굴 방안 실버케어센터 시설 유지를 위한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조 함께자람센터 유치를 위한 실질 검토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였다.

 

오산누읍휴먼시아1단지 이풍우 관리소장과 성길용 시의원, 임두빈 초평동장, 이병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휴먼시아 부녀회장, 오산실버케어센터 팀장, 중앙파출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업무협조 방안을 이끌어 냈다.

 

초평동(동장 임두빈)지역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역 안팎의 업무협조를 연계하는 통합거버넌스를 구축했다입주민과 더불어함께 오산시민이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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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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