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21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7,162억원의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3억원의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하고 2020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장인수의장 폐회사] [곽상욱 오산시장 인사말]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의 힘 소속 김명철의원과 이상복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예결위원회를 진행하며 느낀점을 발언했습니다. [김명철 의원 5분발언] [이상복 의원 5분발언]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은 “내년에는 더욱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장인수의장 인터뷰] 커브뉴스 이경호입니다.
오산의 역사는 아주 먼 선사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청동기시대에 촌장의 무덤을 잊지 않으려 만든 고인돌이 우리 고장의 귀한 유물로 남아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풍요로움이 선조들의 지혜와 땀의 결실이라 생각할 때, 수 천년을 이어 온 우리 고장의 귀중한 역사와 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선조들의 귀중한 사료를 발굴하고 보존하여 후세에 전할 의무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산문화원은 오산의 향토유적 및 문화재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더 많은 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상기록물로 남기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의 이 작은 노력이 오산의 역사와 문화전통을 바로 알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오산’의 초석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산의 역사·문화 기행을 시작 해 보겠습니다. 1. 독산성 독산성은 오산시 지곶동에 위치한 208미터의 독산 산봉의 7~8부 능선을 둘러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입니다. 둘레는 복원성벽을 기준으로 1,095미터이고 면적은 약 37,269제곱미터 입니다. 산성에는 성문 4개소 및 암문 1개소, 치 8개소, 보적사, 세마대 등의 시설이 있
교육도시와 보육도시로 자리매김 한 오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습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하며, 여성친화도시의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가 포함 된 의미입니다. 오산시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는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를 목표로 민관협력과 부서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혜진팀장 인터뷰 – 오산시에서 목표로 하는 여성친화도시란?] 오산시는 교육도시, 아동친화도시, 문화도시로 경쟁력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일자리,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마을공동체 단위 활동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지역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 또한 높습니다. 이에 시정책 추진 전반에 성평등한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되고 차별화 된 여성친화정책 추진과 지역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
우리동네 사람들 첫 시간으로 오산시와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 오피스 마스타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하신 오산대 스마트자동차과 문학훈 교수님을 만나봤습니다. 문학훈 교수님은 어떤 분이실지 한 번 보실까요?
오산人터뷰 시간 이번엔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장인수 의장님을 만나봤습니다. 장인수의장의 정치 철학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