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 최초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과 같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더욱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과 포부로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에서 수여하는 상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8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2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회기 동안 개최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어 처리된 총 25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 19건의 조례안 가운데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오산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또한 『2020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가결 처리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재단 및 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성혁 위원장을 비롯하여 의원 개개인이 24만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한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여 채택하였다. 이 밖에도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2건 동의안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부산1지구 도시개
박신원 전.오산시장이 최근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에 취임한 것과 관련 오산 국민의힘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오산 국민의힘 소속 이상복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박신원 이사장에게 제공된 일자리는 인사 비리에 해당한다.”며 자원봉사센터의 ‘상근 이사장 제도’를 즉각 폐지하라고 오산시에 요구했다. 이상복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명예뿐인 비상근 이사장이라면 교통비만 지급하면 되지만, 자치법규를 수정하여 상근 이사장직을 만든것은 조례를 통해 활동비를 주는 근거를 만들었다며 애타게 일자리를 찾고 있는 수많은 오산 청년들이 허탈해할 것을 생각하면 시민들 보기가 부끄럽다.”며, “이런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방관하면 제2, 제3의 권력형 인사 비리가 반복해서 발생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어 오늘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에 관한 조례」가 28일 오산시의회 제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따라 설립된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원활한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지원하고자 제정된 이번 조례는 지원 사업 규정, 지방보조금 지원 및 공유재산 우선 임대 그리고 포상에 관한 근거 조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김명철 의원은 “이번에 제정된 조례를 통해 협회의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하여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회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소 사회적 약자와 사회복지서비스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명철 의원은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 등에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된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분야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임기 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및 자전거 도시 조성, 시민안전보험 추진,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약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왔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더욱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헌신한 경기지역 광역 및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의 한은경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이상복 의원, 이성혁 의원과 교통개선 컨설팅 업체가 참여했다.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연구활동 시작 전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교통체계 도입방안에 대해 강구하였다. 한은경 대표의원은“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 연구를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행자와 차량의 주행시간 및 사고위험의 감소를 기대해본다. ”고 밝혔다.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운영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8일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6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미니어처 빌리지, △경기도 국민안전 체험관, △드라마세트장, △내삼미동 제2공영주차장,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오산천 공영주차장, △오산 커뮤니티센터 및 창작예술촌, △남촌마을 맞춤형 정비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9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장인수 의장은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지적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여 시 행정의 건설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6월 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8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결의안에서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가 공식 홈페이지 일본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독도 표기를 삭제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는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고 왜곡된 주장을 통해 이를 일본 국내 정치에 활용하고자 하는 악습을 중단하며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즉각 삭제 및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진정성 있게 사과할 것,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정신과 정치적 중립을 지켜 일본에 강력하게 시정을 권고하고 조치할 것 그리고 우리 정부는 냉철한 준비와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외교력을 비롯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였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1년도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의정 및 오산시 행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시정현안 및 입법 연구를 목표로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연구단체의 운영방향과 예산지원 등 제반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오산시 민간위탁의 제도개선 및 감사방안의 수립을 목표로 한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희)와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으로 보행자·차량 통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대표의원 한은경)이 2021년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각각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연구단체는 현장방문과 정책세미나, 토론회, 연구용역 등을 개최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정책 연구활동을 통해 오산시의회 의원역량을 강화시키고 오산시정의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시정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이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명철 의원 발의로 지난해 10월 제253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오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진호 경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오산시 의회를 직접 찾아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규정하였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설치 및 지정․운영 그리고 운영경비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의 평생학습과 사회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명철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함께 사는 복지사회, 어떤 차별도 없는 건강한 사회, 그런 사회의 시작은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보장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