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계정)가 지난 17일 오산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그동안 가꾸어 왔던 자연보호 꽃동산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및 온도 체크 등을 꼼꼼히 실시하며 진행했다. 이계정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장은 “매년 실시하던 자연보호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뜸해졌으나 금일 오산천에서 자연보호 꽃동산 가꾸기와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함으로써 묵은 때를 벗겨낸 것과 같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오산천 작은 정원 88개소에 대해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가 관리를 위한 첫 삽을 들었다.” 며 “다른 단체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자연보호 꽃동산을 가꾸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오산천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 장애인을 위해 오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정성영)에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선정된‘마음편한 타요’차량 1대(11인승)를 추가 배치해 이동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음편한 타요’사업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과는 달리 보행상 장애가 없어도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에서는 추가 배치 1대를 포함해 총 4대를 장애인 이용 차량으로 운영하며, 오산시 등록 장애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오산시 관내 운행 시 이용 요금은 무료이고, 시외 운행의 경우 ㎞당 300원의 요금을 부과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평소 직장 출·퇴근을 비롯한 일상 외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이 타요 차량 이용을 통해 사회 활동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돼야 하며, 이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확대 강화를 통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오산소방서(서장 윤성근)는 의용소방대의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화재 시 대비・대응태세 강화 방안으로 소방용수시설을 관리할 전문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용수시설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대응에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을 수행하며, 그 일환으로 2021년 2월부터 5월 말까지 의용소방대원 30명을 5인 1조로 편성하여 관내 40여개 노후·탈색된 소화전(보호틀 포함)을 사전 조사하여 도색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소화전 도색작업은 노후·탈색된 소화전을 새롭게 도색해 식별이 용이하게 하고, 소화전 외관점검 등 철저한 관리로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 및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과 소방용수시설 고장 발견 시 소방서 통보, 화재취약지역 순찰 등을 병행하여 적극적인 화재 예방활동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오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이재출 대장은 “이번 전문의용소방대 활동으로 소방용수시설의 효용성은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오산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는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주요 상가지역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하여 운암상가, 문화의거리, 세교상가 등 7개 구역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취약한 주요 상가지역을 대상으로 청소자원과와 생활쓰레기 수거운반 대행업체에서 팀을 편성하여 진행하였다. 종량제 봉투사용, 일몰 이후 문전배출, 이물질 혼합 금지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안내와 함께 홍보물로 제작한 오프너 1,000개를 배부하였다. 시 관계자는“무단투기 안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 쓸 것이다.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한 자원순환도시 형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여년 전 경기 남부에서 조그마한 중소기업으로 시작하여 설립 20년 만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은 그린엘리베이터가 관련업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000년 회사를 설립하고 2008년에 경기도 평택에 공장 및 본사 신설한 그린엘리베이터는 2011년 조달청 MAS(조달쇼핑몰) 계약체결 및 상표권 등록을 하고 2020년에는 중소기업 최초 원격제어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수급율 1위, 시공능력 상위 2% 등 정부가 인정한 강소기업, 유망기업, 우수기업이다. 그린엘리베이터는 승객 비상 탈출장치, 자동차진입통제장치, 수평밸런스 유지장치 등 그린만의 특허기술로 소비자들에게 기술로 인정받았으며 각 제품마다 고급소재를 적용하고 전고가 높고 개방감이 우수한 엘리베이터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로 직접 제작하여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전예술의 전당, 용인시청, 양주시청 등 각종 관공서 및 다수의 대학교와 아파트에 납품하고 있다. 이 과정에 그린엘리베이터는 고객과의 ‘3安4美’를 약속하며 신뢰를 높이고 있다. ‘3安’은 안전한 기술, 안정적인 공급, 안심하는 계약이행을 뜻하며 ‘4美’는 계약절차, 시공과정, 승강기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오산시 호남연합회(회장 김태현) 8일 관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반찬4종 세트 5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반찬세트는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현 오산시 호남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반찬 4종세트 50개 기탁을 통해 끼니를 걱정하는 거동불편 독거노인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찬들을 준비해 주신 호남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게 돌보는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호남연합회는 오산시 저소득 계층 120가구에 의류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물품 지원, 정서적 지지를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소방서(서장 윤성근)는 계절별(봄·가을) 산악사고 예방 및 대원의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훈련 등의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봄철(4~5월), 가을철(9~10월)을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산악위치표지판 점검(27개소) ▲간이구조구급함 점검 후 정비(1개소) ▲SNS, 언론보도 등을 통한 홍보활동 실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산악구조훈련 실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산악사고 예방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윤성근 오산소방서장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시엔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산악위치표지판 및 간이구조구급함 위치 표식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소방서에서는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고 말했다.
오산소방서(윤성근 서장)는 최근 5년간 경기지역 화재의 30%는 봄에 발생한다며 올해도 산림·들불화재 예방 및 저감을 위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하고 높은 일사량과 낮은 습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최근 봄철을 맞아 농·부산물, 쓰레기 소각행위가 들불과 산림화재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오산소방서는 봄철화재 및 주택화재 예방대책 연계 화재예방교육, 산불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홍보활동, 대형 산·들불화재 우려지역 소방안전관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성근 오산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탓에 쓰레기와 논·밭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는 25일 8시부터 9시까지 오산역 광장에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및 새마을교통봉사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날로 높아져만 가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회원 60여명은 출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오산역 광장에서 개인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응원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 접종도 시작을 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지키기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코로나19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대장 이규봉)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지선 지키기’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함은 물론 다양한 개발 소식까지 있어 수도권의 숨은 알짜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는 경기도 오산세교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6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번 공급으로 호반산업과 호반건설은 오산세교지구에서 A2블록 전 가구 4~5베이 설계와 Cd-1블록 테라스 타입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를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인근에 서울 사당역과 강남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봉담동탄고속도로(북오산IC)와 경부고속도로(오산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며, 오산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직접 연결해주는 필봉터널이 개통 예정에 있어 동탄2신도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오산 도심권과 이어지는 금오터널도 예정돼 있다. 주거환경 또한 쾌적해 아이 키우기에도 좋은 여건을 갖췄다. 오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공원 등 오산세교지구에는 다양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