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등산 일대에서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산시 안전보안관은 총 63명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7대 안전 무시 관행 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 관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직원,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마등산일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보안관도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결산검사위원과 관계 공무원 40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40여 개 부서에서 2023 회계연도 오산시의 예산집행 및 관리 전반에 대해 보고한 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결산검사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점검․확인하며 내실 있게 진행됐다. 앞서 결산 검사 위원은 오산시의회에서 지난달 4일 조미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위원(한은경, 최문식, 이강길, 김형례)이 선임됐으며,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의 결산 검사 기간 동안 시민을 대신해 시 살림살이의 건전한 운영 여부, 예산낭비 사례의 여부 등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연말부터 결산자료 작성 및 검증 작업 등 정확한 결산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으며, 결산검사위원들의 지적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시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7일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라일락, 매화, 감나무 등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600여 그루의 묘목을 1인당 1본씩 배부하고 ▲나무 이름표 만들기 ▲묘목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관해 시민의 관심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증진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만족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분양받아 심게 될 한 그루의 나무로 숲의 중요성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내 삶 속의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봄철은 산불 위험이 큰 계절로, 우리가 정성스레 심은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가 지난 5일 오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보고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본청 및 사업소, 8개 동 등 19개 소관부서장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관련 부서들의 사전대비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각 부서별로 과거 피해 발생 지역 및 반지하주택·저수지·지하차도·오산천 산책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점검하는 사항을 공유했다. 여름철 대비 급경사지 및 소규모 공공시설과 예·경보 시스템 등을 점검했으며 차후 풍수해보험 관련 홍보와 극한강우 대비 가상훈련 및 수방장비 작동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상청에서 여름철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며 “이상기후가 계속되면 자연재난의 규모 및 피해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나은 대비 태세를 구축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후 이권재 오산시장은 풍수해 시 실질적인 대응 능
22대 총선을 2일 앞 둔 8일. 오산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동일 시간대에 불과 100 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한동훈 국힘비대위원장과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지원유세를 함께 한 총력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전주갑 김윤덕국회의원 후보와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지원연설을 통해 차지호 후보를 당선시켜 윤석열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지지 해 달라고 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김태연 백합로타리 회장, 조미선 시의원, 유관진 전.오산시장, 공형식 전.오산시당협위원장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원연설을 통해 오산의 지난 20년 실정을 되풀이 하지 말고 일 할 수 있는 김효은 후보에게 기회를 주자라는 지원 연설을 했습니다. 양쪽에서 마이크를 사용하여 오디오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또한 국민의힘 유세현장과 달리 민주당은 시민들이 길 건너편에 있어 유세에 참여한 시민들의 수는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오늘 분위기가 이러 했다 참조 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 선거를 2일 남겨두고 진행 된 양당의 총력 유세전! 그 현장이 어떠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4일에 대한생존수영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수영 교육과 생존 수영 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을 전했으며, 향후에는 생존수영 강습 운영을 대한생존수영 연구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생존수영은 수상안전사고로부터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생존수영 운영으로 수상안전 사고예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가족센터와 4월 3일 다양한 가족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산시립미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병희 센터장, 이수영 대표이사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15회 독산성문화제 기간과 청소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무용단’사업에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협약식에서 이병희 센터장은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살려 오산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통해 행복감을 갖고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문화예술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과 이를 위해 오산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이번 독산성문화제 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이수영 대표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오산시가족지원센터와 문화 예술 경험을 나누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문화재단에서 2024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한 '국악을 국민속으로'라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선시대 양반들의 봄놀이를 재현한 정통 국악 '필운대풍류'를 오는 5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필운대풍류는 조선 말기 악공 박효관이 인왕산 자락 필운대에서 승평계를 소집하여 가객단과 기인, 양반, 왕실 귀족 등과 함께 중류를 교류하는 내용으로 풍류음악, 정가 등을 배치하여 구성한 작품이다. 본 공연을 통해 봄의 멋과 향, 아름다움을 공연으로 보고 듣고 즐기며, 조선시대 풍류객들이 자연과 함께 예술을 만끽하던 풍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의 취지에 맞게 유효좌석의 30%는 다양한 계층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문화 누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외 조기예매 이벤트(50%할인, 4월9일~4월14일)와 오산시 초·중·고등학생 대상 50% 할인 등을 진행하여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궁중음악, 조선시대 상류층이 즐겼던 음악을 오산시 시민들이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기회를 제공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가 지역 내 영화예술 접근성 확대와 개성 있는 영화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24년'오산 영화아카데미' 수강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 영화아카데미'는 영상 플랫폼, OTT 시장 확장 등 영상 전성시대에 맞춰 영화산업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과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에서 주관한다. 워크숍을 포함한 총 6주 과정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에 협회에서 추진하는‘53초 영화제’와 ‘오산천 별밤영화제’에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등 관내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어, 폭넓은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회계과 직원 10여 명과 직장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식목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산시청 산책로에 왕벚나무, 라일락, 옥매화 등과 초화 모종을 심어 지역 주민과 직원을 위한 싱그럽고 쾌적한 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이혜경 회계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에 관한 관심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서 깨끗한 자연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