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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내실 있는 훈련 실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재난대비훈련 실시)에 근거하여 실시하며,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훈련 목표로 추진한다.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훈련기간 중 부서별로 토론훈련을 실시하여 비상시 대응 절차를 숙지한다. 특히, 3일 차 토론훈련은 이종민 교육장이 직접 주재하여 “학교 및 학교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수습”을 주제로 간부진과 함께 부서별 대응절차 및 협조사항을 확인한다.

 

더불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체험훈련 및 기능연속성계획 모의훈련 등 다양한 현장훈련을 통해 예년의 훈련을 답습하는 형식적인 운영을 탈피하고, 3일차에는 전 직원 화재 대피 훈련에 교육장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의 훈련 의지를 복돋우자 한다.

 

평택교육지원청 박은희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형식적인 훈련 참여에 그치지 않고,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진정한 내적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함과 더불어, “훈련의 이름에 걸맞게 훈련 기간 동안 안전에 유의하여 단 1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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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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