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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이종원 의원, ‘신장쇼핑몰거리 한미친선문화한마당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과 이종원 의원은 공동주관으로 3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신장쇼핑몰거리 한미친선문화한마당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관우 부의장,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상곤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송탄상공인회,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이후 10월 개최된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의 협력체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송탄상공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장쇼핑몰거리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향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성공적인 행사로 발돋음 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공동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은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평택시민 및 주한미군,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성공적인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의지를 가지고 유기적인 협력을 잘 이뤄달라”고 했으며, 이종원 의원은 “지역 상인들의 원활한 협의와 협력으로 앞으로도 송탄에서 명맥을 유지하는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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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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