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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초등돌봄교실에서 부모와 함께 신나는 도자기, 향수만들기 체험을 즐겨요!

다양한 형태의 교육 체험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초등돌봄교실 운영 만족도 제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부모와 함께하는 저녁돌봄 홈커밍데이’를 12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14일간, 초등돌봄교실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홈커밍데이는 초등돌봄교실에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가 돌봄교실을 경험함으로써 보육환경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17교, 1,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시간에 맞춰 간식과 함께 도자기 체험, 향수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하던 체험 프로그램이라 새롭고 재밌어요. 돌봄교실에서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김현숙 과장은“이번 저녁돌봄 홈커밍데이가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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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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