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5℃
  • 맑음강릉 14.0℃
  • 맑음서울 18.0℃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7.0℃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6.9℃
  • 맑음부산 17.6℃
  • 구름조금고창 ℃
  • 흐림제주 18.4℃
  • 구름많음강화 17.4℃
  • 맑음보은 14.1℃
  • 맑음금산 11.6℃
  • 구름많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경기도 정가소식

화성시의회, 2023년 송년제야행사 참석..100만 화성시민 안녕 기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31일, 정조효공원(화성시 안녕동)과 용주사(화성시 송산동)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제야 행사에 참석해 100만 화성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위영란,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내·외빈 및 화성시민 등 약 1000여명이 함께해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밝아오는 2024년 새해를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축사에서“가장 큰 동기부여는 성공이라는 말이 있다. 2023년, 100만 화성 인구 달성이라는 성공을 자축하며, 더욱 빛나는 내일로 도약하는 2024년이 됐으면 한다”라며 “새해에는 모두가 희망의 빛과 발맞춰 나가기를 기대하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소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송년 제야행사에서는 신년운세 뽑기, 새해 소망 메세지 쓰기, 추억 사진관 등 부대 행사와 2024년 새해소망 인터뷰 영상이 이어졌고‘린’,‘육중완밴드’, 관내 예술단체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용주사에서는 약 2,000여명의 화성 시민들이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타종식을 함께하며 희망찬 갑진년의 도약을 기원했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