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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화성시의회, 2024년 화성시환경재단 환경포럼 참석..탄소중립 실현의 장 마련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의회는 2월 16일, 푸르미르 호텔(화성시 효행로)에서 열린 화성시 환경재단 환경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종복, 배정수,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환경재단 사업 참여 시민 및 시민 중심 기후변화대응 마을 만들기 24개 모임, 화성 하천 유역 네트워크 16개 단체, 화성 기후환경 교육 네트워크 4개 단체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우리의 행동 방식과 소비를 현행대로 지속한다면 미래의 생태계는 인간의 수요를 충족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며“이번 포럼이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정재 교수(서울대학교 지리학과)가‘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특강으로 미래의 환경 문제를 제시했다.

 

이어서 김지환 교수(수원대학교)가 좌장으로 박정재 교수(서울대학교), 조성화 이사(화성시환경재단이사), 정재형 연구위원(화성시연구원), 남권길현 사무국장(화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 토론자로 나서‘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도시 -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오늘 토론회를 주관한 화성시환경재단은 2020년 설립된 이래, 시민과 함께 탄소 중립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화성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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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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